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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사례로 살펴본 工學 실패담 '인간과 공학이야기'

    지난 81년7월 미국 캔자스시티 하얏트 리젠시 호텔 로비 위의 고가통로가 무너져 1백14명이 사망했다. 이 사고는 고가통로의 무게를 위.아래로 분산시키는 원래 설계 대신 전체 고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5.09 00:00

  • 최고 권력자로 150여년 英통치대리-歷代 홍콩총독 28명

    지난 1백50여년간 홍콩 최고권력자를 지칭하던 총독(Governor)이란 단어가 이제 역사속의 용어로 자취를 감추게 될 날이 불과 2백여일 남았다. 영국이 홍콩을 점령한 것은 18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1.25 00:00

  • 꽃과 환상의 야외 음악축제

    꽃과 환상의 축제-. 6~7일 오후 4시 국립현대미술관 야외조형무대.한국페스티발앙상블(음악감독 박은희)이 마련하는 야외 음악축제.꽃을 주제로 한 음악만을 엮어 연주한다. 지난 92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5.05 00:00

  • 이강혁.문흥렬.박홍.강영훈.이창수.이숙자.사공일

    ◇李康爀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13일부터 이틀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93직원수련회를 개최한다. 이번 수련회는 외국어대 재직 교직원 3백여명이 참석,「21세기 우리나라 대학의 미래전망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13 00:00

  • 「미시건」주 예선 개막

    【뉴요크 17일 AFP동양】공화·민주 양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의 대세를 결정적으로 판가름 지을 18일의 「미시건」「메릴랜드」 양주 예비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서는 「로널드·리건」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5.18 00:00

  • (3)이집트 민속춤........「벨리·댄서」의 애환

    [「카이로」에서 윤호미·장홍근 특파원]붉은 구슬이 수없이 흔들린다. 탐스런 가슴과 풍만한 「히프」를 아슬아슬하게 감싼 붉은 구슬들은 온몸을 뒤흔드는 「리듬」의 떨림에 안개비를 내리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4.30 00:00

  • 「리건」사람이 된 슐레진저 전 국방|미지 대통령후보참모 공개|

    【뉴요크1일합동】「크리스천·사이언스·모니터」지는 1일 올해의 미국대통령선거후보 9명의 외교정책보좌관들을 밝혔는데 여기에는「포드」대통령의 외교정책 보좌관인「키신저」 국무장관과「로널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02 00:00

  • 주말 TV 명화

    추석이 겹친 이번 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가 전쟁 영화의 최고봉 『사상최대의 작전』 (The Longest Day)을, KBS가「셰익스피어」원작의 『한 여름밤의 꿈』 (M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9.19 00:00

  • 국내 3대 메이커 승용차 생산경쟁

    73년 말 승용차 완전국산화를 앞두고 국내 3대 자동차「메이커」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. 관련업계에 의하면 기아산업은 자체의 「프레스」·「엔진」광물공장설비를 완전히 갖추고 국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11 00:00

  • "신 다음가는 권력자·백악관은 키신저-닉슨 행정부"

    【워싱턴AK뉴스】헨리·키신저 박사는 오늘날 미국에서 아마 가장 숭배 받는 반면 가장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는 인물일 것이다. 권력 당당한 이 국가안보담당 대통령 특별보좌관에 대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06 00:00

  • 파산 위기 속의 자동차 명문 「롤즈·로이스」|퇴색하는 미국식 경영

    고급 승용차의 대명사처럼 불려온 영국 「롤즈·로이스」사가 파산 상태에 직면했다고 전해지자 그 파문은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다. 항공기 엔진과 자동차를 생산해 온 「롤즈·로이스」사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09 00:00

  • 서기 2,000년 이후

    3개의 「제로」(0)가 잇댄 마술적인 연호- 서기 2000년의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? 20세기의 최후의 3분의 1에 들어서면서 인류는 21세기를 예측하고 해명하는 지적 조작을 쌓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05 00:00

  • 자중지난의 월남 막후 협상

    「베트콩」전투를 눈앞에 둔 채 「자중지난」 에 빠졌던 「사이공」 은 지금 폭풍전야같은 고요 속에서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다. 기자가 이곳에 도착하던 6월1일까지만 해도 불교도과격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7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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